국가를 방위하는데 필요한 무기, 장비품 기타 물자를 생산하는 관련 기업군들과 전쟁 및 테러관련 재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목군. 실제 사업내용에 따른 수혜 여부보다는 심리적 측면에 따른 반응도가 높은 경향이 있음.
- 히스토리
☞ 2022-01-21 北 핵실험, ICBM 발사 재개 검토 및 유엔 안보리 대북 추가 제재 불발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퍼스텍, 한일단조, 빅텍, 스페코) ☞ 2022-01-20 북한, 핵·미사일 실험 재개 시사 소식에 상승(주도주 : 한일단조, 휴센텍, 스페코) ☞ 2022-01-14 北, 올해 3번째 미사일 발사 소식 속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스페코, 빅텍, 삼영이엔씨, 아이쓰리시스템)
음압병동이란 내부의 공기압을 낮춰 공기가 항상 안쪽으로 흐르도록 하여 병균으로 오염된 내부 공기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도록 한 공간. 병원 내부의 병원체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차단하는 특수 격리 병실과 감염병 환자 이송 시 의료진들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특수차량인 음압구급차 등이 있음.
- 히스토리
☞ 2021-12-20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속 文 대통령, 모듈형 중증병상 확충 추진 지시 등에 강세(주도주 : 신성이엔지, 에스와이, 우정바이오, 원방테크) ☞ 2021-12-13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속 위중증 환자 900명 육박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엔브이에이치코리아, GH신소재) ☞ 2021-12-10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일 연속 7,000명대 및 위중증 환자 800명대 기록 등에 상승(주도주 : 신성이엔지, GH신소재, 오텍, 원방테크)
[MLCC]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34% 상승세이다.삼성전기(181,500원 ▲ 500 0.28%)+6.22%,삼화콘덴서(69,600원 ▲ 12,300 21.47%)+3.83%,아모텍(27,000원 ▲ 300 1.12%)+2.23%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 반도체에 전기 일정하게 공급..휴대폰 등 전자제품에 탑재✔ 5G 스마트폰·전기차 등 시장 확장으로 MLCC 수요↑ ✔ 2025년까지 글로벌 MLCC 시장 연평균 10% 성장 전망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는 전자제품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제어하는 핵심부품으로 '전자산업의 쌀'이라고 불림. 휴대폰, LCD TV, 컴퓨터 등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탑재. MLCC는 스마트폰에 집약적으로 사용. MLCC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수많은 고성능 반도체 칩을 원활하게 가동해주면서 큰 부피를 차지 않고 효율이 높기 때문. 국내 세라믹콘덴서 월별 수출증량은 2020년 하반기부터 직전 호황기인 2018년을 초과. 2019년 지속된 재고조정 속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팬트업 수요로 14개월('20년 5월~'21년 6월) 동안 전년동월대비 증가율 평균이 46%에 달했음. 하지만 2021년 하반기부터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이 축소되면서 MLCC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 확대. 그럼에도 절대 수요량의 확대와 믹스 개선 효과를 감안하면 과거의 피크아웃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출처: 하나금융투자). 즉, 5G 스마트폰, 전기차 시장 등이 성장하면서 MLCC의 활용도가 높아져 MLCC의 절대 수요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주장. 실제로 가정용 콘솔 게임기에서부터 가전제품, 5G 스마트폰 등 산업에서 MLCC 필요. 특히 5G 이동통신 스마트폰 보급 확대는 MLCC 업계에 긍정적. 전력소모가 늘어나고 카메라 기능이 고도화하고 있는 5G 스마트폰 특성상 기존 스마트폰 대비 약 200개의 MLCC가 늘어나기 때문. 아울러 자율주행 자동차·전기자동차 등 차세대 이동수단에 MLCC가 주요 부품으로 자리잡음. 최신형 스마트폰 한 대에 통상 약 1000개의 MLCC가 사용되지만, 자율주행차나 전기자동차에는 최소 1만5000개에서 2만개 이상의 MLCC가 사용. 기술과 성능이 고도화되면 될수록 해당 제품이 필요로 하는 MLCC의 개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 전장용 MLCC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체 MLCC의 시장규모 점점 커질 것으로 기대. 모건스탠리 리서치는 2019년 99억7000만달러(약 11조9200억원) 수준이던 글로벌 MLCC 시장이 2025년 157억5000만달러(약 18조8300억원) 규모로 연평균 10% 정도 성장한다고 전망.
최근 60일 상승섹터 중 해운, 음원/음반섹터와 하락섹터인 마스크, 코로나19(음압병실 등)의 수익률차트를 비교해보았다. 확실히 상승섹터의 그래프는 중앙 0을 기준으로 위쪽으로 많이 솟아 있고, 하락섹터는 전체적으로 아래쪽에 위치해있다.
다만 기간별로 뾰족하게 솟거나 푹꺼진 위치는 서로 유사하다. 이는 모든 섹터가 지수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지수보다 조금 더 강한 섹터가 있고 지수보다 약한 섹터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상승섹터라도 그 상승이 한동안 계속 오르기만 하고 하락섹터는 내리기만 하는 양상이 아니라 그 안에서도 급등과 눌림이 있음을 알수 있다. 등락이 한달 안에서도 4번 이상으로 수시로 있다.
추가로 음원 섹터의 섹터별종목비교 차트를 살펴보자.
음원(최근 상승섹터)
한눈에 비교해보아도 보다 변동성 큰 종목이 있고 상대적으로 꾸준히 기준선 안에서 오르내림하는 종목이 있다. 또한, 수익폭이 2.5/5/10 등 기준선이 종목마다 다르다. 종목의 등락폭도 성격이 있는 것 같다. 음원 섹터종목은 대체로 10월에 확 상승한 그림을 볼 수 있다. 10월만 봤을때는 하이브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5퍼센트 기준선안에 빼곡히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기준점이 낮은(2.5) CJ ENM과 기준이 양호한(5)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중간에 이슈로 대폭 상승이 있었던 NHN벅스의 차트와 수익률을 비교해보았다.
확실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테마로 묶여 큰 상승이 있었던 NHN벅스의 수익률이 제일 높았다. 하지만 큰폭의 상승이 있던 3째 주를 제외하면 수익을 보기 수월한 종목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 일 것으로 판단된다.
<10월 일봉 차트비교>
일봉차트도 살펴보자. 확실히 일봉으로 보니 10월 14일부터 음원섹터가 강하게 상승한 것이 더 구별하기 쉽다. 위드코로나로 공연 재개 수혜가 가장 큰 엔터사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상승중인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 관련 기사내용 BTS가 11~12월 미국 LA에서 공연을 개최하면서 하이브는 가장 먼저 오프라인 공연을 재개한 엔터사가 됐다. 10월 TXT 온라인 콘서트, 11월 세븐틴 국내 콘서트(오프라인 여부 미정)와 BTS 미국(오프라인), 국내(온라인)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http://vip.mk.co.kr/news/view/21/5/124062.html
<섹터 비교에 대한 결론 > 1. 지수보다 강한 섹터를 찾자. >>등락이 있을 지라도 지수보다 강한 섹터는 하루이틀마다 바뀌지는 않는다. 2. 눌릴때 사고 급등할때 팔자. >>인간은 돈에 대해 탐욕적인 경향이 있어 오를때 따라붙다가 손실이 나곤 한다. 이성적으로 매매하자. >>음원 섹터 종목 일봉차트를 봐도 매일 양봉으로 상승하지는 않는다. 3. 지수보다 강한 종목은 수시로 변화한다. >>다만 현재의 강한섹터가 가까운 미래에도 강한 섹터일 확률이 조금 더 높다. >>수시로 체크하되 강한 섹터에 비중을 높이자.
여기서 잠깐 8월 20일과 10월12일에 모든 섹터가 대폭 하락한 것도 지수와 연동한 하락이다. 우선 코스피지수를 살펴보았다. 역시나 지수에서도 해당일자에 이전대비 과대 하락이 있었다.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8월 20일, 10월 12일 모두 핵심 키워드는 연준의 테이퍼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내 테이퍼링(채권 매입 축소)이 가시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외국인 매도폭탄 및 신흥국시장 기피현상. 유가급등, 인플레이션, 에너지 대란(중국 전력난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신흥국 기피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겨울철을 앞두고 에너지 공급 대란 우려가 불거지면서 최근 국제유가는 최근 7년래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