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씨 >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수소차 차종에 고정밀 감속기 주요부품 공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연구개발(R&D)본부 내 엔진개발센터를 전격 폐지하고, 더 이상 내연기관엔진 신모델은 내놓지 않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하며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소식에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및 수소차 전 차종에 고정밀 감속기 주요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디아이씨가 강세다.

 

빈집털이 저항 근처라 빨리 사고 팔았음.

 

두번째 매수는 vi풀린 반동 이용해서 아주 짧게 비중 작게 먹음.



시초에 화이자 관련주들이 시세가 들어왔음.

아래 뉴스 때문으로 장전에 확인하여 매매하기 위해 KPX생명과학을 관종에 넣어둠.

대장이라 생각하고 이것만 넣어두었는데 당일 대장은 서울제약이었음.

오르기는 KPX생명과학이 갭으로 시작해서 올랐지만 서울제약이 없이 먹을 구간도 존재하고 많이 올랐었기 때문. 빠지기도 빠졌음.

(서울제약 종가 14%/고가 28%/시가갭 1% , KPX생명과학 종가 12.8%/고가 23%/ 시가갭 12%)

상한가 알고 20% 이상 고점이었는데도 진입하여 손실봄.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24448.html

미 FDA, 화이자 개발 ‘집에서 먹는 코로나 치료제’ 첫 승인

등록 :2021-12-23 07:42수정 :2021-12-23 08:42

 

 



갭크게 뜬거 사지 말자. 전날 종배물량의 차익실현 욕구가 커서 추가 상승에 제약이 있음.

시초매매는 손절 짧게 잡자. 변동성 크니까 긴장하자.

아침부터 큰 손실로 시작하면 기분 나쁘니까

아침에 노바백스의 면역반응에 대한 기사가 있었고 관련주인 sk바사, 켐온에 관심을 가져봐도 좋았을 테지만 sk바사가 시초에 많이 내려갔었음.

관련해서 오후 1시반경 정부 선구매 기사가 나온 동시에 올랐으나 켐온은 상한가, sk바사는 도로 내려왔다.

Sk바사의 시총이 188천억으로 켐온( 2천억)보다 훨씬 무거워서 날아가지 못했나보다.

 

결론

코로나 관련 종목은 미리 선매집 하지 말자.

시초에 -5프로나 떨궜다가 상승 주는건 너무 악질인데 sk바사 뿐 아니라 앞전에 랩지노믹스도 호재 기사 보고

미리 샀다가 손절했다.

그냥 관련해서 호재가 있다면 미리 관종에 담아 두었다가 수급이 들어올때 (저점 높여가고 거래량 살짝씩 반응 보이면)

그때 매수해 보자. 지지 저항 라인 미리 긋고.

항상 분할로 매도하고 분할로 매수하자.

올라갈때 추격 매수 하지 말자.

급락 올때 조정으로 생각하고 매수하는 것 보다는 이익이 적더라도 팔고 나오는 것이 좋다.

 

21.10.27 수요일 눈에 띠는 종목이 있었다. 바로 세종메디칼.

세종메디칼은 창업 25년차 의료기기 전문업체이다.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은 것은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 실험중인 제넨셀이란 회사의 최대주주라는 것이 이슈가 되면서이다. 

 

<세종메디칼 일봉차트>

차트를 살펴보면 3,360원 부근을 고점으로 가격을 형성하던 가격대가 20년 말부터 조금씩 하락하다가

21년 7월 22일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당시 기사를 살펴보면 해당 급등에 요인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되어있다.

 

<참고>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1716 

 

[23일 특징주] 유니드·예스24 등 4개 종목 상한가…'카뱅 관련주 강세' - 뉴스웍스

[뉴스웍스=안윤해 기자] 23일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유니드, 한세예스24홀딩스, 예스24, 세종메디칼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유니드는 전 거래일보다 2만4700원(29.47%) 오른 10

www.newsworks.co.kr

 

이 시점에 세종메디컬의 적정주가를 예상해보고 추후 추가상승을 기대하는 글들이 꽤 보인다.

이유 없는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급등하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관성적으로 추가 상승이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 것이 일반적인 심리작용으로 보인다.

 

이를 이용하여 재무적 투자자들이 단기 급등을 시키고 시세차익을 실현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이 아닐까.

어제 장초에 9프로 상승 뒤 하한가 마감하는 것을 보고 이 종목을 매매한 적은 없지만 꼭 단타의 무서움에 대해 각인하고자 글을 작성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어제 최고점에서 추격매수한 사람들은 손절하지 못하고 망연자실 했다면 최대 40프로 정도 하루만에 손실을 입었을 것이고, 만약 오늘까지 손절하지 못했다면 50프로 이상 손실 중일 것이다.

 

주식을 탐구하며 매일 새로운 신기한 점을 발견하고는 하는데 어제는 관련하여 유튜브를 검색해보니 많은 영상에서 "너네는 손절해라.", "절대매도금지"와 비슷한 존버를 하자는 제목의 영상이 많이 보였는데 오늘 검색해보니 그런 류의 영상들이 알고리즘에서 많이 내려간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 추가하락으로 인해 영상을 삭제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유튜버들이 경각심에 대한 영상을 새로 올린 것인지 영상들의 양상이 바뀌었다.

 

일반 투자자들은 유튜브 영상의 내용을 꼭 주관을 가지고 비판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으며, 투자에 있어서는 안전불감증은 정말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과거 기사를 살펴보자.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275 

 

사모펀드에 경영권 넘기는 세종메디칼 … 어떤 회사길래? - 헬스코리아뉴스

[헬스코리아뉴스 / 정우성] 창업 25년차 의료기기 전문업체 세종메디칼이 사모펀드에 경영권을 매각한다.세종메디칼은 정현국 대표 등 5인이 경영권을 사모펀드 타임인베스트먼트를 비롯, 재무

www.hkn24.com

세종메디컬이 사업다각화 추진에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실적이 급속도로 무너지고

경영권 매각과 사업철수를 결정했다는 내용이다.

2019년 영업이익으로 37억이었지만 20년 영업손실 4억 7830만 원을 기록
2019년 말 37억 원이던 부채도 20년에는 106억 원으로 크게 증가

 

21년 7월 26일 13:23에 발행한 기사인데 버젓이 세종메디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내용으로 기사가 나왔음에도 21년7월26일 세종메디칼의 쩜상은 풀리지 않았으며, 다음날에도 쩜상을 한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을 보면 시장의 투자심리는 정말 탐욕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해당 회사가 어떤 회사이던 주가 상승에 따라 붙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뜻으로 보여진다.

 

이번 세종메디칼 주가폭락에 대해 느낀점 및 추후 매매에 있어 유념해야 할 사항을 정리 하자면,

1. 이유없는 상승은 꼭 주의하자.

2. 최대주주의 변경과 사업다각화 및 무리한 영역확장 + 영업손실 이는 안좋은 조합이다.

3. 유튜브나 블로그 글 등의 내용은 꼭 비판적으로 기준을 갖고 수용하자.

4. 제일 중요한것 : 손절라인은 꼭 지키자. 단타에 있어서 더 중요하다.

 

+ 기사내용 추가

https://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110280902565441a029d22e5e_45 

 

세종메디칼, 장 초반 주가 휘청…무슨 일 있나

세종메디칼이 약세로 출발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기준 세종메디칼 주가는 전일보다 7.74% 하락한 4890원이다. 이날 외국인은 세종메디칼 주식을 3일 연속 팔아치웠다. 그 결과

www.pinpointnews.co.kr

<요약>

전일 미국 제약사 머크(MSD)가 자사 경구용(먹는 알약) 코로나19 치료제를 더 많은 기업이 제조할 수 있도록 유엔이 지원하는 의료 단체인 '의약품 특허 풀(MPP)'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에서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를 제조하는 업체들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머크가 개발하는 치료제가 저가에 풀릴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세종메디칼의 하락세엔 이러한 불안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바이오주는 정말 위험한 업종인 거 같다. 투자에 있어 신중을 기하자.

21.10.22 금요일 상한가 기록한 휴마시스에 대해 알아보자

240일선으로 삼각수렴하던 주가가 지난주 금요일 상한가로 급등했다.

휴마시스 일봉차트

이유는 셀트리온과의 진단키트 공급계약 때문.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2264296

 

휴마시스, 셀트리온과 1295억 규모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 [주목 e공시]

휴마시스, 셀트리온과 1295억 규모 항원진단키트 공급 계약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증권

www.hankyung.com

 

이에 대한 공시를 찾아보았다.

계약규모 1,295억으로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작년 매출액 대비 283.27%에 해당하는 엄청난 규모이다.

주목할 점은 계약 수주일이 10월 21일이고 종료일이 12월이란 것.

올해 안에 수익이 가득될 거라는 점.

 

대략적으로 계산해보자

발행주식수 약 34,224,000

최근 종가 17,000

전일 종가 13,100

a. 시총 증가액 = 34,224,000 * (17,000 - 13,100) = 1,334.7억

b. 수주 계약액 = 1,295억

a>b 로 이미 주가 증가액에 하루만에 반영이 되었다.

 

일단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이고 이후 다른 추가계약이 성사될 수 있으니 더 상승 될 여지가 있어보인다. (관종)

 

추가로 이번에 알게 된 사실

상한가 도달한 시각 : 14시 28분

직전 일분봉 : 13시 47분 

사이에 30분 시간 갭이 왜 발생했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이슈가 될 단일 공급계약을 공시하면서 30분 거래정지 공시도 나왔다.

공시로 인해 급하게 과열 될 것을 막으려고 한 듯하다.

공시 확인하고 바로 진입은 현실상 불가능한 전략으로 보임.

 

과연 내일은 어떻게 주가가 그려질까.

 

2021년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공시 정리

공급계약 공시일자 표시(주황선)한 차트

공급계약 공시후 떨어지거나 지지부진한 경우도 있어서 공급계약 공시와 정비례하지는 않는 걸로 보인다.

다만 이번에 상한가까지 간 이유는 그 규모가 이전에 공시했던 금액들에 비해 뚜렷이 높아서 인 걸로 판단된다.

 

이로써 내일 확실히 오를것이라는 확신은 더 희미해졌다.

뉴스가 어떻게 나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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