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수 급락 원인 파악

2. 시간외 체크 -> 대부분 하락? 그 중에도 상승한 테마 확인(하락 원인 파악위함)

3. 원인의 위중도 체크 -> 지속성, 강도, 글로벌 영향여부

 

지수하락은 5일 연속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현금보유

어떤 섹터가 강할지 찾은 후 분할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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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많이 올랐나?! 짚고가기  (0) 2021.10.29

최근 환율이 많이 올랐다는 말이 자주 들린다.
불과 1년 전 20년 12월즘에는 환율 엄청 떨어졌다고 말이 많아서 달러환전을 1,083월일때 했었는데 정말 잘한 일이었다.
환율이 최근 3년간 최저점일 때 환전을 해서 미국주식 매매시 환율 이득을 꽤 보고있다.

과연 환율이 얼마나 오른것인지 궁금해서 환율 일봉 및 월봉차트를 살펴보았다.

원달러환율 일봉차트

일봉차트에 기준선을 그어봤는데 정말 신기하다. 21년의 저점/고점에 기준선을 그리니 이전년도들 저점/고점과 겹친다.
보면 20년 3월 19일 환율이 1,296원으로 최고점을 찍은 것을 볼 수있다. 이를 보니 문득 3월까지 주가가 폭락했던 것이 생각이나 코스피 지수와도 비교해 보았다.

KOSPI종합지수 일봉차트

정말 신기하게도 환율 최고점일자랑 KOSPI지수 최저점일자가 정확하게 일치한다.
그래서 환율과 KOSPI지수의 월봉 차트를 대조해보았다.

<위 KOSPI지수/ 아래 원달러환율>

코스피지수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였으므로 그 기울기는 다르겠으나 오르고 내리는 변곡점은 정반대로 흘러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 서로 반비례한다고 배우겠지만 실제로 비교해보니 조금 신기하다.

환율과 코스피가 정반대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았다면 이를 어떻게 투자에 적용시킬 것인가.
투자에 관심이 많다면 경제가 안좋을 때 환율이 비싸진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를 이용해 자산을 불린 사람들이 있다.
주가가 상승하고 환율이 많이 떨어졌다면 주식을 팔아 달러를 사고, 주가가 빠지고 달러가치가 상승하면 환전하여 주식을 사는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원달러환율은 과거와는 다르게 그 등락이 박스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양상이며 이는 아마도 국제기구에서 어느 정도 상하한을 관리하는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 따라서 환율이 많이 올랐는지 떨어졌는지 판단은 좀더 수월할 것으로 생각되며, 코스피 지수 및 시장 과열 여부는 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어느정도 체감할 것이라 생각된다.
-> 대략 100원 정도 차이로 고저점이 형성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약 10프로 정도로 수익에 영향을 줄수 있다.

이를 잘 활용하여 투자에 적용해보고 자산을 증식해보자.
아마도 20년 3월 이후는 주식시장의 호황기였지만 그전에 이 방법으로 3월에 매수 했다면 더 큰 수익을 거둘수 있지 않았을까? 다음에 이런 기회가 온다면 꼭 적용해봐야지!!

현재는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지수가 조금 빠지고 있지만 그간 너무 상승해서 이 방법을 적용할 시기는 아닌것 같다.ㅎㅎ
과연 이후 지수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 미국 연준 테이퍼링과 중국 헝다 디폴트 위험 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어 당분간 장기 투자는 더 지양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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